모양이 영 못났어도, 이용해보지 않아 낯설어도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최악의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한살림 원칙 지키며 땀 흘리는 생산자님들의 고충 짐작하기 때문입니다. 한가득 담아온 채소들 구워 소담히 차려낸 그 밥상 그 마음 참 귀합니다.

 

 
 

채소구이(feat. 토박이씨앗살림 작물)

사용한 재료
떡호박1/4개, 쇠뿔가지1개, 토종풋고추3개, 현미유1큰술, 소스(간장2큰술, 생들기름1큰술)
 

만드는 방법
1. 떡호박은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해 1cm 두께로 썬다.
2. 가지는 반을 갈라 3~4줄 칼집을 내준다.
3. 고추는 도톰히 썬다.
4. 달군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호박, 가지를 굽는다(중불).
5.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가며 소스를 발라주고, 고추를 넣어 함께 굽는다.

* 쇠뿔가지는 껍질 부분부터 구워요.
* 달콤한 호박에 간장양념하고 매콤한 고추를 곁들이면 밥반찬으로 충분합니다.
* 떡호박은 현미유에 구워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 재료로 쓰인 채소들은 2018년 9월2주까지 한살림고양파주 전 매장 시범공급되는 ‘토박이꾸러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문의 각 매장).

 
요리 김경린 조합원 ㅣ 제작 손문정 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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