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 호우, 폭염, 가뭄의 재해가 반복되며 현재 생산지의 고통과 시름이 큽니다.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한살림 생산자들은 한살림 농사 원칙을 지켜가며 파종과 정식, 보식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마르고, 햇빛에 데이고, 여물지 않는 과실과 채소를 붙잡고 망연자실해 있는 생산자의 고충에 공감하며 농산물의 적극적인 소비를 부탁드립니다.
부족하거나 품위가 조금 떨어져 보이는 농산물도 생산자들이 땀과 눈물로 생산한 귀한 것들이니, 내년에도 생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생산과 소비는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