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금), 한살림고양파주 덕양지부 모임방에 가공생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기초화장품과 세안제, 세제 등을 공급하고 있는 ‘물살림’ 생산자님들이 오셔서 물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셨습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조합원님의 글입니다.

물살림생산자 간담회를 다녀와서

강민경 조합원(고양동 마을지기)

 

평소 물살림제품을 쓰고 있던 중에 햇살터에서 물살림 생산자 간담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주로 주엽에서 열리던 생산자 간담회가 가까운 덕양지부에서 열리게 되어 고양동 조합원분들과 같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회 참석전날 우리집에서 쓰고 있는 물살림 제품을 정리해보니 세탁세제류부터 주방세제,린스,물비누,로션,썬로션까지 13종류의 제품을 쓰고 있더라구요.

간담회에서는 원료별 특징에 맞춘 고온,저온,냉장보관방법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둔 원료선택등 물살림 전반적인 시스템안내를 듣고 샘플테스트와 제품에 들어가는 성분들 중 유해 성분들은 어떤게 있는지 시중제품과 비교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세제에 조차도 테라피용 천연오일을 넣는다는 설명을 듣고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썬크림은 무기자차가 더 안전하며 꼭 이중세안할것을 권장하셨고 차단지수가 35이상이면 기능면에 있어 큰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수치가 꼭 높은걸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덧바르는 것이라고 하셨구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가루세제와 액상세제의 세척력 차이는 없으며 쓰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선택해서 쓰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한살림에만 집중하기기 위해 다른생협납품도 다 그만두시고 연구소와 생산라인을 자체가동 하신다는 설명을 듣고 감동했습니다.

2시간여의 시간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만큼 생산자분들의 열정과 조합원분들의 열정이 만나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런 생산자 간담회가 덕양지부에서 꾸준히 열렸으면 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