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을 씻고, 썰고, 설탕에 버무려서, 나눔하러 복지관으로 가즈아~~

2017년의 마지막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은 새콤달콤한 감귤청 나눔 봉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연말 나눔 봉사는 문촌9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먹거리 나눔을 하기로 했습니다.

21명의 청소년들이 아침부터 모여 50kg 양의 감귤을 썰고, 큰볼에 담아 설탕에 버무려서 유리병에  담았습니다.

정성스런 손글씨로 안내 스티커를 만들어 유리병에 붙였습니다.

*유리병은 여름부터 미리 한살림 가족들이 재사용이 되지 않는 꿀병, 장병, 그 외 적당한 크기의 병들을 모아 주셨습니다.  전 날 열탕 소독도 미리 다 해뒀습니다. *

준비된 병에 넣고 남은 청은 큰 밀폐용기에 담아 복지관으로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로 했구요, 45병은 도시락 나눔때 같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복지관의 기능과 복지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 들어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쉬지 않고 만들어서인지 끝나고 나니 배고프다는 친구들이 하나씩 생겼어요. 그래서 선물로 준비한 감자라면 두박스 거뜬히 해치웠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우리 친구들 소감 중 ‘보람있었다’라는 말이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 보람있는 활동은 바로 자원봉사 활동!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 나를 위한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