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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7월 첫 번째 토요일은‘국제 협동조합의 날’입니다. 우리나라도 협동조합기본법이 통과된 지난 2013년부터‘협동조합의 날’과‘협동조합 주간’을 지정하여,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이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으로 인해 늘 결핍을 느끼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사람답게 살기위한 선택, 협동조합. 이미 우리 삶 곳곳에 풀뿌리처럼 퍼져 있는 협동조합들을 간단히 살펴볼까요?

 

고양파주177호6월

 
 

고양파주177호6월
 
협동조합조산원
일본 나고야의 신생아들은 미나미의료생협의 산부인과 병동이나 조산원에서 태어납니다. ‘아기를 낳는 과정은 질병이 아니’라는 조합원의 요구에 따라 산부인과가 조산원을 운영하게 된 결과입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공동육아협동조합
부모들이 출자하여 터전을 만들고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공동육아어린이집. 고양시에는 나무를키우는햇살어린이집, 도깨비어린이집, 도토리어린이집, 야호어린이집이 있고, 파주시에는 반딧불이어린이집이 있습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방과후협동조합
양평군 조현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부모들이 만든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방과 후 학교에서 숙제와 놀이를 합니다.

협동조합매점
고양시 덕이고등학교 학생들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출자하여 운영하는 협동조합매점에서 파는 친환경과자와 음료를 먹습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소비자협동조합
스위스에서 생활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생협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가는 것입니다. 미그로생협과 스위스생협은 각기 스위스 유통업 1, 2위의 기업이며,‘ 쿱(COOP, 협동조합)에 간다’는 말은 곧‘장 보러 간다’는 말로 통합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노동자협동조합
스페인 몬드라곤의 청년들은 협동조합대학을 졸업하고 노동자협동조합에서 일자리를 구합니다. 사장이 따로 없고 일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인 몬드라곤 지역의 특별한 이 일터들은 1956년 창립 이래 구조조정을 한 적이 없습니다.
생산자협동조합
인도 여성농민들은 가장 큰 식품 출하 기업이기도 한 낙농협동조합에 우유를 출하합니다.
판매협동조합
캐나다 도셋트곶에 살고 있는 이누이트인은 민예품을 자신들의 협동조합을 통하여 판매하고 수입의 대부분을 얻습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신용협동조합
원주의 노동자들은 급여통장을 밝음신협에서 개설합니다. 밝음신협은 이렇게 생긴 잉여의 상당부분을 지역사회와 협동조합을 위해 환원하거나 투자합니다.
협동조합보험
영국 생협의 소비자들은 영국 최대 보험회사인 영국생협그룹의 CIS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주택협동조합
스웨덴의 가족들은 협동조합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전, 내구성, 입주자들 사이의 협력과 교류,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우선순위에 둔 설계와 뛰어난 품질과 적정가격 실현을 위한 노력이 영리주택업체와는 다른 경쟁력입니다. 한국사회의 곳곳에서도 코하우징과 주택협동조합, 셰어하우스의 기운이 움트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 성미산마을과 불광동, 해방촌 등지에서 협동조합 주택의 둥지를 틀었습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전력발전협동조합
미국 대초원의 농가는 전력협동조합에서 전기를 구입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동쪽 앞바다에는 코펜하겐 시민 8,600명이 출자한 발전협동조합의 풍력발전기 스무 대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의료협동조합
안성과 인천에서는 협동조합병원의 양의·한의사가 가족 주치의가 되어 건강관리를 합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치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돌봄협동조합
일본 동경의 노인들은 생협이 운영하는 주간보호시설이나 요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 중 돌봄서비스가 필요하면 생협이 제공하는 돌봄-코디네이터와 상담하여 신체적·경제적 환경에 가장 적합한 민·관 돌봄 서비스 목록을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파주177호6월
 
상조협동조합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포르타주라 프레리에서는 조합원들이 자신들이 세운 장례협동조합에서 인생 최후의 의식을 진행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함께 머리 맞댈 이웃과 상상력! 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있거나 내가 처한 현실의 문제를 협동조합을 통해 풀어내고 싶은 조합원님의 이야기 기다립니다.
sopool@hansalim.or.kr l 070-866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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